4일 도쿄에서 일본 방위성이 토마호크 미사일 400발 도입이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지연될 것이라고 발표했다. 이 소식에 예측시장은 즉각 반응했다. 폴리마켓에서 '2024년 아시아 군비경쟁 가속화' 베팅 확률이 전날 52%에서 74%로 급등했다. 베팅 참여자들은 일본의 방어력 공백을 중국의 기회로 해석하고 있다. '중국 대만 압박 강화' 베팅은 하루 새 거래량이 180만 달러를 넘어섰다. 군사 전문 애널리스트는 '토마호크 지연은 일본의 반격 능력 구축에 타격'이라며 '중국이 이 시기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'고 전망했다. WARX.LIVE 분석에 따르면 현재 '한반도 긴장 고조' 베팅도 61%로 상승했다. 북한이 일본의 방어력 공백을 노릴 것이라는 관측 때문이다. 특히 '미-일 동맹 신뢰도 하락' 베팅이 주목받고 있다. 확률은 68%에 달하며, 미국의 무기 공급 차질이 동맹 관계에 균열을 낼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됐다. 일본 엔화는 이 소식 이후 달러 대비 0.4% 하락했다. 방어력 약화 우려로 안전 자산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해석된다.